11월 되니 뜨뜻한 붕어빵이 생각나지만 그중에 국화빵이라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게 생각 난답니다^^;;
작성자
박혜미
작성일
2017-11-13 03:37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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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년전 풋풋한 대학 새내기에 젊고 어렸을때 지금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-♡ 빼빼로로 커다랗게 하트모양을 만들어서 전해주고자 밤중에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한 두살 어려보이는 여고생들이 빼빼로를 들고있는 나를 대놓고 보며 나보다 더 설레서 꺄르르꺄르르 자기들끼리 툭툭치며 속닥대던 모습이 생각나요^^;;;;;; 그 큰 하트모양 빼빼로를 들고 밤거리를 나다니던 저도 사실 꽤 쑥스러웠거든요. 그래서 빼빼로를 전해주던 설렘은 전혀 기억안나고... 나와 하트빼빼로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견뎌야 했던 쑥쓰러움과 부끄러움이 생각납니다😄😄😄😄
댓글목록
작성자 정명희
작성일 2017-11-13 06:28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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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박혜미
작성일 2017-11-13 03:37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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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응미
작성일 2017-11-12 12:25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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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해련
작성일 2017-11-10 19:15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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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데 이제 애기낳고하니까 엄마가 생각나네요.. 매일 땡깡부리고 짜증내도 받아주는 엄마...
작성자 김은지
작성일 2017-11-10 18:0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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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사 두번 학예회 한번 결혼 기념일 같이사는 분 생일
일주일에 한번은 행사
작성자 김의정
작성일 2017-11-10 17:55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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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현선
작성일 2017-11-10 15:47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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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전경희
작성일 2017-11-10 14:45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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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11주년인 결혼기념일이요 ㅎㅎ
11주년에 11월., 날짜까지 11일이면 좋겠지만...
살짝 아쉽게 12일 이네요.ㅎㅎ
작성자 김은지
작성일 2017-11-10 14:20:3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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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뜻한 방에서 커피 한잔 옆에 두고, 책을 읽거나 꼼지락거리며 무언가를 만드는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.
작성자 이모람
작성일 2017-11-10 04:51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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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지은
작성일 2017-11-10 00:3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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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고혜정
작성일 2017-11-09 20:48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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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혜정
작성일 2017-11-09 18:28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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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유는...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이하여 디웨이에 핸드메이드용품을 사러가거든요~ 선물은 다른사람을 웃음 짓게 한답니다.
작성자 손인옥
작성일 2017-11-09 18:05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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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황현정
작성일 2017-11-09 16:38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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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황현정
작성일 2017-11-09 16:35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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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육은주
작성일 2017-11-09 15:4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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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정화
작성일 2017-11-09 14:07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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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영주
작성일 2017-11-09 12:58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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펠트 핀을 열심히 즐기는 멋진 딸들이길.
작성자 김보라
작성일 2017-11-09 12:4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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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고영미
작성일 2017-11-09 11:41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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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조혜진
작성일 2017-11-09 08:41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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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빵 뜨끈한 오뎅국물 붕어빵 등등ㅎ
작은파우치 옆에 끼고 맛난 먹거리 사먹으러 갈래요~~^^
따뜻한 11월보내세요
작성자 손연주
작성일 2017-11-09 08:39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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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달력이랑 다이어리들이 나오면서 올해에 하지 못한것들을 다시 계획 세워보거나 행사들을 챙기면서 새로운 기대로 가득해지는 달인듯해요~^^
작성자 손선아
작성일 2017-11-09 08:24:3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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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강효정
작성일 2017-11-09 08:02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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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에게는 숨이 턱턱막히는 그런달이 아닐지요 ㅎㅎ
작성자 진혜영
작성일 2017-11-09 06:48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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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소연
작성일 2017-11-09 05:33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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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경화
작성일 2017-11-09 00:5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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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이지향
작성일 2017-11-09 00:24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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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끼리 생일파티 했어요 5살3살 예쁜 제 보물 아이들이 꾀꼬리 목소리로 노래도 불러주고 행복한 시간♡이었습니다^^
그리고 다가오는 빼빼로데이!!
작성자 Lee Ella Sujee
작성일 2017-11-08 23:57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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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홍정현
작성일 2017-11-08 23:28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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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지영
작성일 2017-11-08 22:46: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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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미옥
작성일 2017-11-08 21:53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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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윤영
작성일 2017-11-08 21:49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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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 붙으라고 엿, 찹쌀떡 ,잘 찍으라고 포크 ,잘 풀라고 휴지~~
11월 11일 빼빼로 데이도 생각나네요~~
고3학생들 모두 수능 시험 잘 치고 합격하기를 기원 할게요~~
화이팅!!
작성자 최형준
작성일 2017-11-08 21:38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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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남은미
작성일 2017-11-08 21:34: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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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혜성
작성일 2017-11-08 19:50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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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긋불긋 단풍이 예뻐요.
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마저도 다 떨어진거 같아요.
아직 단풍구경못갔는데
작성자 이정민
작성일 2017-11-08 19:45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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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정혜경
작성일 2017-11-08 18:39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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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년째 하고 있는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가 생각납니다~
이때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버스안에서, 점심시간에도 틈틈히 바느질을 하고있어요^^
얼굴도 모르지만 내가 만든 모자가 필요할 아기를 위해♡
작성자 김연미
작성일 2017-11-08 18:34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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곧 자선냄비도 나오겠죠!
작성자 김유경
작성일 2017-11-08 17:57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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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끈한 붕어빵 오뎅 국물 호로록~ 마시며 남편과 떨어지는 낙엽을 밟으며 내가 만든 파우치를 들고 데이트하구싶어지는 11월이네요^^♡
작성자 박면순
작성일 2017-11-08 17:46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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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희정
작성일 2017-11-08 17:42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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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다미
작성일 2017-11-08 17:12:5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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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바짝안차리면 순식간에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 할 준비를 해야해요^^
작성자 김미정
작성일 2017-11-08 16:08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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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숙영
작성일 2017-11-08 15:56:4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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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랑 여행 가기로 했는데... 꼭! 가자고 했는데...
가고싶다... 여행...
작성자 박은정
작성일 2017-11-08 15:54:1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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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마다 찬바람 불어댈때면 저희 아이들에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죠ㅠㅠ
역시나 올해도 저희 막내에게 찾아와 열감기로 고생중이네요
작성자 김선아
작성일 2017-11-08 15:41: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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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혼한지도 벌써 18년째...기념일도 덤덤해지네요~
이젠 김장걱정한다는... 올 11월엔 기쁜 소식이 있으려나~~^^
작성자 최아람
작성일 2017-11-08 15:26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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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김미춘
작성일 2017-11-08 15:14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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